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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예

마일리 사일러스 전남편 불륜 또 저격?... 진흙탕 노래 가사 눈길

팝스타 마일리 사일러스가 전남편의 불륜을 암시하는 내용의 노래를 또다시 발표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발표된 마일리 사이러스는 새로운 앨범 ‘앤드리스 서머 베케이션(Endless Summer Vacation)’에는 ‘Muddy Feet(진흙 발)’이 수록됐다.이 노래 가사에는 “내가 산 적 없는 향수 냄새가 네게서 난다(And you smell like perfume that I didn’t purchase)” / “이제 난 네가 왜 커튼을 닫고 있었는지 안다 (Now I know why you’ve been closing the curtains)” / “내 집에서 당장 나가 (Get the f–k out of my house)” 등의 내용이 담겼다.이에 팬들은 마일리 사일러스가 그의 전남편인 리암 헴스워스를 저격한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앞서 마일리 사일러스는 전남편으로부터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했다는 내용의 문서가 유포된 바 있다. 마일리 사일러스가 지난 1월 발표한 신곡 가사로 인해 그가 ‘바람을 피운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자 이에 대응한 것이라는 추측이 나돌았다. 리암 헴스워스가 넷플릭스 시리즈 ‘위처’ 계약이 무산될까 법적 대응에 나섰다는 주장이 나왔다.당시 마일리 사일러스는 신곡 ‘플라워스’에서 브루노 마스의 ‘웬 아이 워즈 유어 맨’을 샘플링했다. 그런데 이 노래는 리암 헴스워스가 결혼식에서 마일리 사일러스에 불러준 노래다. 또한 마일리 사일러스는 뮤직 비디오에서 골드 드레스를 입었는데, 이 드레스는 ‘헝거게임’ 프리미어에서 제니퍼 로렌스가 입었던 것과 흡사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당시 리암 헴스워스는 제니퍼 로렌스와 바람을 피웠다는 루머가 나돌았었다.마일리 사일러스는 리암 헴스워스와 지난 2009년부터 2018년까지 만남과 이별을 반복해왔다. 두 번의 파혼을 거쳐 지난 2018년 12월 결혼한 두 사람은 8개월 만인 2019년에 별거를 했고, 그 해에 이혼했다.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3.1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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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헴스워스X존 말코비치 '크라임보스' 11월 국내 개봉[공식]

믿고보는 할리우드 명배우들의 범죄 스릴러가 국내 상륙한다. 누구도 본 적 없는 최대 마약 조직 보스와 그의 작전에 휘말린 두 남자를 그린 범죄 스릴러 '크라임 보스(클락 듀크 감독)'는 11월 국내 개봉을 확정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강렬한 레드 톤과 배우진의 카리스마가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로 다른 어딘가를 응시하는 리암 헴스워스와 빈스 본의 모습은 팽팽한 연기 대결을 예고한다. 동시에 '완전범죄를 완성한다'라는 카피는 마약 딜러 카일(리암 헴스워스)과 스윈(클락 듀크)이 정체불명 아칸소주 마약왕(빈스 본)의 마지막 작전에 어떻게 휘말리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캐릭터들의 아우라가 엿보인다.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총을 든 카일은 누구를 향해 총구를 겨누는지 호기심을 높인다. 또 의자에 묶인 존 말코비치는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그가 이번 작품에서 얼마나 흡입력 있는 열연을 펼쳤을지 기대를 모은다. 삼자대면을 하고 있는 세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만으로 강렬함을 자아낸다. '크라임 보스'는 오는 11월 국내 관객과 만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0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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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마일리 사이러스, "리암 헴스워스와 이혼? 정말 구려"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가 전 남편 리암 헴스워스와의 결별 당시 심경을 거칠게 내뱉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2일(현지시각) 팟캐스트에 출연해 "공개적인 이혼은 어땠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그는 "형편없었고 구렸다"고 욕설을 섞었다. 그 이유에 대해 마일리 사이러스는 사람들의 수많은 이야기로 괴로웠다고. 그는 "정말 나를 짜증나게 하는 것은 내가 사랑하는 누군가와 예전처럼 서로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가 아니다"면서 "그건 괜찮다. 받아들일 수 있다"고 했다. 또 마일리 사이러스는 "리암 헴스워스와 결별과 그 이후 교제한 블로거 카이틀린 카터와의 관계 진전은 하룻밤 사이에 일어난 것이 아니다"면서 사람들이 악당을 몰고 이야기를 쓰는 것에 분노했다. 마일리 사이러스와 리암 헴스워스는 지난 2010년 영화 ‘라스트 송’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2018년 말 결혼식을 올렸으나 8개월만에 결국 합의 이혼을 택했다. 동성연인이었던 블로거 카이틀린 카트와의 관계는 리암 헴스워스와 이혼 발표 전 이탈리아에서 키스를 하고 있는 마일리 사이러스의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이들은 한 달여만에 결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9.0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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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로랑 입은 GOT7 JB, 화보 속 시크한 무드

GOT7(갓세븐) JB가 세계적 명품 브랜드 '생 로랑 by 안토니 바카렐로'(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와 만났다. 지난 25일과 27일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 공식 SNS 채널에 영상 화보 'SAINT LAURENT x GOT7 JB'가 게재됐다.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된 영상에는 생 로랑의 수장 안토니 바카렐로 컬렉션 특의 반항적이고 섹시한 분위기가 제대로 구현됐다. JB는 사방이 확 트인 빌딩 옥상에 올라 머리를 쓸어넘기며 치명적인 눈빛을 보였다. 차가운 도시의 풍경이 조화를 이뤄 세련된 영상을 완성했다. JB와 생 로랑 by 안토니 바카렐로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여름 말리부 해변에서 열린 '생 로랑 2020 봄 여름 남성 컬렉션'에 초청받아 자리를 빛냈다. 이 쇼에는 JB를 비롯해 키아누 리브스, 리암 헴스워스, 마일리 사이러스 등 수많은 글로벌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3.2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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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마일리 사이러스, 새 연인 코디 심슨과 주말 데이트

마일리 사이러스가 새로운 연인 코디 심슨과 데이트를 즐겼다. 3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US위클리에 따르면, 마일리 사이러스(25)는 호주 출신의 가수 코디 심슨(22)과 지난 주말 시간을 보냈다. 이 데이트에는 마일리 사이러스의 언니와 엄마도 동행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 1일과 2일 코디 심슨과의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마일리는 "그는 내 베이비"라며 코디 심슨의 어깨를 감싸 안았다. 핼러윈 데이를 위해 커플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서기도 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지난 8월 전 남편 리암 헴스워스와 이혼을 발표했다. 오랜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한 지 8개월 만의 이혼으로 세간을 놀라게 했다. 이혼 발표와 맞물려 동성 연인 케이틀린 카터와의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됐다. 이후 교제 한 달여만인 9월 결별이 보도됐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11.04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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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마일리 사일러스와 이혼' 리암 헴스워스 "언급하고 싶지 않다"

아내 마일리 사일러스와 이혼 수순을 밟고 있는 할리우드 배우 리암 헴스워스가 침묵을 깼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12일(현지시간) 호주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당신은 이것(이혼)이 어떤 것인지 이해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결별에 대해 침묵을 깼지만 별다른 언급을 하지는 않았다.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며 선을 긋기도 했다. 두 사람의 결별은 지난 10일 세간에 알려졌다. 마일리 사일러스가 SNS에 결혼 반지를 착용하지 않은 사진을 올렸고, 케이틀린 카터와 키스를 하는 파파라치가 포착됐다. 이후 마일리 사일러스 측은 "두 사람은 스스로와 커리어에 집중하기로 했다"는 성명서를 냈다. 또한, 마일리 사일러스는 SNS에 '변화와 싸우지 마라. 네가 결코 이길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라며 '인생은 산을 오르는 것이지만, 경치는 훌륭하다'는 글을 남겼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리암 헴스워스와 2010년 처음 만나 사랑에 빠졌고 2013년 약혼했으나 결별했다. 2016년 1월 재결합 소식을 알리고 그해 10월 마일리 사이러스는 한 TV쇼에 출연해 약혼을 공식 발표했다. 2018년 12월 결혼에 골인했지만 약 8개월만에 이혼한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8.13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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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토르X현직 스파이더맨 깜짝 재회, 기상천외 콜라보 인터뷰

"스파이더맨에 토르는 왜 안 나와?" 전직 토르와 현직 스파이더맨이 만났다. 12일 개봉하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크리스 헴스워스와 내달 2일 개봉하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톰 홀랜드가 깜짝 콜라보레이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인터뷰는 전직 토르이자 현직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의 에이전트 H 역할을 맡은 크리스 헴스워스의 아시아 정킷 현장에 톰 홀랜드가 직접 방문하면서 성사됐다. 두 사람은 ‘어벤져스’라는 공통된 주제와 함께 센스 넘치는 토크를 나눴고, 한 편의 영상 만으로 6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에 이어 7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까지 흥행 바통 터치를 예약했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톰…히들스턴?” 이라고 톰 홀랜드의 이름을 잘못 부르며 '토르' 시리즈의 로키가 연상되는 웃음 포인트로 인터뷰를 연다. 크리스 헴스워스가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는 왜 토르가 등장하지 않냐"고 묻자 톰 홀랜드는 “탑 어벤져스만 이 영화에 나올 수 있다. 오직 로다주의 뒤를 이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며 크리스 헴스워스의 신경을 긁는다. 하지만 크리스 헴스워스는 "그래서 내가 물어본 거다. 토르가 어디에 나오는지"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 가장 좋아하는 배우에 대해서 톰 홀랜드는 리암 헴스워스(크리스 헴스워스의 동생), 루크 헴스워스(크리스 헴스워스의 형), 인디아 헴스워스 (크리스 헴스워스의 딸)를 언급하면서도 끝까지 크리스 헴스워스를 언급하지 않아 보는 이들을 배꼽잡게 한다. 하지만 톰 홀랜드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이 정말 대박 날 것 같다"며 진심으로 응원했고, 크리스 헴스워스는 “’똑똑한 사람들의 어벤져스 같은 모임에서 이미 역대 최고의 영화다’라는 평을 받았다”며 코믹 포인트를 놓치지 않았다. 두 배우의 유쾌한 면모를 만날 수 있는 이번 영상은 톰 홀랜드 개인 인스타그램에도 업로드 돼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관객들은 MCU 페이즈 3의 막이 내려가는 순간에도 여흥을 놓지 않고 팬 서비스로 보답하는 배우들의 유쾌한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6.1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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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9000억 신화" 리부트 '맨인블랙:인터내셔널' 원조 명장들의 귀환

시리즈 흥행 명장이 다시 뭉쳤다. 영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이 화려한 제작진 라인업으로 오리지널 시리즈의 흥행 신화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맨 인 블랙' 시리즈는 90년대 발간된 로웰 커닝헴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영화화 한 작품이다. 이번 영화 또한 마블이 인수한 말리부 코믹스의 인기 작품 '맨 인 블랙'을 바탕으로 리부트 됐다. '맨 인 블랙' 컴백을 위해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연출가 F. 게리 그레이 감독과 '아이언 맨'을 탄생시킨 아트 마컴, 맷 홀로웨이 각본가가 의기투합한 것은 물론 '맨 인 블랙' 시리즈의 흥행 불패를 이끈 두 명장 월터 F. 파키스, 로리 맥도널드 프로듀서가 다시 한 번 뭉쳐 눈길을 끈다. 월터 F. 파키스, 로리 맥도널드 프로듀서는 1997년 '맨 인 블랙' 데뷔 이래 지금껏 만들어진 작품을 모두 제작한 '맨 인 블랙' 시리즈의 ‘흥행 수호천사’다. 파키스 프로듀서는 '에이 아이'(2001), '마이너리티 리포트'(2002), '아일랜드'(2005) 등 신선한 SF 영화를 탄생시킨 SF 장르계의 천재 감독 중 한 명이다. 맥도널드 프로듀서는 5,400억 원의 월드 와이드 흥행 수익을 낸 '글래디에이터'(2000)를 제작한 프로듀서로 할리우드의 베테랑 프로듀서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두 사람은 '맨 인 블랙' 시리즈를 리부트 하기 위해 MIB 요원들의 활동 영역을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모로코의 사막까지 넓히는 것은 물론 요원들의 의상, 첨단 아이템, 다양한 외계인 캐릭터 등 영화의 비주얼을 전면 업그레이드하며 '맨 인 블랙' 시리즈의 컴백을 위한 토대를 세웠다. 캐스팅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최고의 연기 호흡을 인정받은 크리스 헴스워스와 테사 톰슨 콤비를 새로운 '맨 인 블랙'의 얼굴로 내세우며 시리즈에 활력을 불어넣은 것. 여기에 새로운 인물 ‘하이 T’를 연기할 배우로 리암 니슨을 낙점해 영화에 대한 신뢰감까지 더했다. '맨 인 블랙' 흥행 신화의 명장들이 다시 한 번 힘을 합쳐 시너지를 낸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원작 만화의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맨 인 블랙' 시리즈의 통쾌한 SF 액션을 한껏 살리면서도 캐스팅, 로케이션, 의상, 공간 디자인까지 더욱 새로운 MIB 유니버스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지구를 구할 유일한 조직 MIB 내부에 스파이가 있음이 알려지면서 에이스 요원 H(크리스 헴스워스)와 신참 요원 M(테사 톰슨) 콤비가 뭉치게 되는 SF 블록버스터다. 12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6.0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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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의 '맨인블랙'이 기다려지는 이유

영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이 시리즈 사상 가장 새롭고 압도적인 스케일로 탈바꿈해 화려하게 컴백한다. '맨 인 블랙' 시리즈가 우주적 스케일로 무장한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로 오는 6월 돌아온다. '맨 인 블랙' 시리즈는 총 3편으로, 전세계 누적 수익 약 16억 5500만 달러(한화 약 1조 8566억 원)라는 기록에 빛나는 SF 블록버스터 대표 시리즈로 자리매김 해왔다. 1997년 세상에 처음 등장한 '맨 인 블랙'이 전세계 5억 8939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거둔 데 이어 2002년 '맨 인 블랙 2', 2012년 '맨 인 블랙 3'까지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흥행 돌풍을 일으킨 바 있는 것.뿐만 아니라 '맨 인 블랙' 시리즈는 북미에서 SF 코미디 장르의 톱3를 모두 석권한 진기록을 보유 중이다. 또한 국내에서는 '맨 인 블랙 3'가 누적 관객수 약 338만 관객을 동원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지구를 구할 유일한 조직 MIB 내부에 스파이가 있음이 알려지면서 에이스 요원 H(크리스 헴스워스)와 신참 요원 M(테사 톰슨) 콤비가 뭉치게 되는 SF 블록버스터. 마블 시리즈에서 토르를 연기해 국내 관객들에게 익숙한 크리스 헴스워스를 비롯해 테사 톰슨, 리암 니슨 그리고 엠마 톰슨까지 비주얼부터 연기력까지 모두 갖춘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MIB 런던 본부라는 새로운 공간과 함께 런던, 사막 등 다양한 로케이션은 물론 MIB 내부의 스파이를 찾는 새로운 스토리까지 선보일 것을 예고한다. 오는 6월 국내 개봉.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5.08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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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인블랙'이 돌아온다..6월 개봉 확정

전세계적 흥행 시리즈 '맨 인 블랙'의 화려한 귀환을 알릴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이 6월 개봉한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이 오는 6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와 1차 예고편을 23일 공개하며 화끈한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이번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MIB 영국 런던 본부의 요원들이 스타일리시한 비주얼로 등장한다. '맨 인 블랙' 시리즈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블랙 수트를 차려 입은 에이전트 H(크리스 헴스워스), 에이전트 M(테사 톰슨) 그리고 리암 니슨의 비주얼은 영화 속에서 선보일 신선한 시너지를 예고한다.1차 예고편에서는 매력적인 스토리에 압도적인 스케일의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 시켰다. “명심해. 우주는 우리에게 알려주곤 한다. 언제,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라는 리암 니슨의 대사로 시작하는 예고편은 새롭게 등장한 MIB 요원들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활약을 펼쳤던 테사 톰슨이 소화한 에이전트 M이 에이전트 O에게 자신의 존재를 당당하게 어필하는 모습이 매력적이다. 영국 런던이 위험에 빠졌다는 소식에 함께 하게 된 에이전트 H와 M의 만남은 새로운 콤비 플레이에 대한 기대감을 선사한다. 또한 '맨 인 블랙' 시리즈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억제거장치 ‘뉴럴라이저’는 이번 영화에서도 어김없이 등장을 예고하며 시리즈 팬들의 향수까지 물씬 자극한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맨 인 블랙 3'(2012)의 전세계적 흥행 이후 7년 만에 돌아오는 기대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1.24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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